트레저 소정환, '4세대 원톱 막내 아이돌’ 투표 1위
보이그룹 트레저의 소정환이 ‘4세대 원톱 막내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주간 ‘대체불가 원톱 막내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존재만으로도 입덕을 불러일으킬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4세대 그룹 막내 아이돌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대표 주자’ 트레저의 소정환이 총 54.29%의 득표율로 ‘대체불가 원톱 막내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트레저의 막내 소정환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는 ‘황금 막내’ 아이돌이다. ‘슈퍼 킹 카우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진 소정환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년미 넘치는 미소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애교가 많은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같은 그룹 멤버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막내미’를 드러내다가도 멤버들의 옆에서 밝고 힘이 되어주고 싶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사려 깊은 마음까지 지녀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을 만큼 수려한 비주얼을 갖춘 소정환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180cm의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을 겸비해 단숨에 ‘4세대 대표 비주얼’로 떠올랐다.

소정환은 하얀 피부와 갈색 눈동자,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인 사랑스러운 미소, 그리고 특유의 풋풋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마치 첫사랑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기억 조작 아이돌’로 꼽히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주얼만큼이나 능력치도 출중하다. 팀에서 보컬과 춤을 담당하는 소정환은 매력적인 음색과 리듬감 넘치는 보컬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전 참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댄스 포지션 1위를 차지해 일찍이 트레저 합류를 확정 지었을 만큼 독보적인 춤 실력을 자랑한다.

소정환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유려한 춤선과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그리고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정연기로 트레저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정환이 속한 트레저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수준급의 실력을 겸비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4세대 대표 보이그룹’ 이다.

한편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TREASURE TOUR ‘HELLO’ in SEOUL’을 성공리에 마친 트레저는 오는 26일 홋카이도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소정환에 이어 그룹 IVE (아이브)의 이서가 27.6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아이브의 이서는 ‘아기 호랑이’라는 수식어답게 무대 아래에서는 풋풋하고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하다가도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심을 저격하는 강력한 반전 매력을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Stray Kids의 아이엔, ATEEZ의 종호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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