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英 빅톱 40에 2주간 차트인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영국 빅 톱 40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역사를 썼다.



지난 7일, 영국 빅 톱 40 차트 (UK Big Top 40 Chart) 발표에 따르면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2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英 빅톱 40에 2주간 차트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10월 31일 빅 톱 40 차트에서 발매 이틀만에 29위로 데뷔했다.

단 2일간의 집계만으로 29위에 진입한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이번 주에는 27위로 지난 주보다 2계단 상승, 진은 최근 10년 간 K팝 솔로로서 처음으로 빅 톱 40 차트에 2주간 진입하는 역사를 쓰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빅톱 40 차트'는 영국 주요 라디오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영국 최대의 라디오 차트쇼다.

'빅 톱 40 차트'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마찬가지로 라디오 방송이 포함된 유일한 영국 차트로 비영어권 가수 뿐 아니라 현지 가수들에게도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하다.





진이 부른 OST 'Yours'(유어스) 또한 지난해 빅 톱 40 차트(The Official Big Top 40)에 24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이는 한국 OST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으로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도 최강인 진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빅 톱 40' 진행자 윌 매닝(Will Manning)은 'Yours'를 소개하며 특별히 진이 세운 경이로운 기록을 언급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英 빅톱 40에 2주간 차트인
또한 '디 애스트로넛'은 현지시간 4일, 공개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UK Official Singles Chart)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하며 역사상 한국 솔로곡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힐 정도로 권위를 지니고 있다.



진은 Rihanna(리한나)의 'Lift Me Up', SZA의 'Shirt' 등과 함께 이번 주 차트 진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현지시간 10월 2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 무대가 눈이 호강하는 낭만이 가득한 공연이었다고 평했다. 또 진이 기존의 보컬과 다른 중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의 보컬을 선보인 것에 찬사를 보내며 계속해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英 빅톱 40에 2주간 차트인
한편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5일 기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 싱글 차트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일본 타워레코드 45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압도적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싱글 차트는 오리콘에서 일간, 주간, 월간, 연도별로 발행하는 일본 음악 업계 표준 싱글 인기 차트다.



지난해 발표한 진의 첫 솔로 OST인 'Yours(유어스)' 또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솔로곡 2개를 오리콘 차트에 올리는 대기록을 썼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의 10월 K-Rock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보컬킹 진의 파워를 입증했다.



진이 작곡,작사,연주를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The Astronaut'은 팬들에 대한 커다란 애정을 담은 곡이다.



진이 한국어로 부른 아름다운 노래가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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