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연감독의 신작 '장르만 싸이코' 하남미사 CGV 에서 상영 및 OST '뻐꾸기 둥지' 윤태화 가창
“장르만 사이코” 작품은 “제5회미사음악영화제” 2022년 11월 05일 ‘하남미사CGV’ 에서 상영되었다.

주연 배우에는 미스트롯2 ‘윤태화’ 가수 외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내고 있는 ‘윤겸’, ‘고병진’, ‘정상훈’, ‘송수현’, ‘김그림’ 배우가 참여했다.

‘체5회미사음악영화제’ 제작지원작인 “장르만 싸이코”의 ‘지수연’ 감독의 작품으로 2012년 푸른, 물고기로 ‘여성인권영화제’ 작품상,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초청, ‘대만여성영화제’, ‘대종상단편영화제’ 등 초청받은 바 있으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다.

오늘 11월 8일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태화가 배우로 참여한 영화 “장르만 싸이코” OST ‘ 뻐꾸기 둥지’ 가 발매된다

“뻐꾸기 둥지”는 감성파 작곡가 공동작업 이치우, 최성권이 의기 투합해 만든 곡으로 영화에서 정신병원에 탈출해서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린 분위기를 다룬 노래로 어두운 곳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주인공 우정의 심정을 잘 그린 곡이고, 어쿠스틱 발라드 멜로디와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 이다..

“작은 새처럼 굴레를 벗고 꿈꾸고 싶어 아프지 않게 바다속 유유히 춤추며 다니는물고기 떼들처럼 갇혀진 세상속 두팔을 벌리고 마음껏 여행하고파” 서정적인 노랫말이 시적으로 잘 표현 돼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지수연감독의 신작 '장르만 싸이코' 하남미사 CGV 에서 상영 및 OST '뻐꾸기 둥지' 윤태화 가창
작사에는 지수연 감독이 노랫말을 작사해 영화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렸고 가창에는 정통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태화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님이여와 찍고 찍고 찍고로 활동하고 있는 윤태화는 감성트롯디바로 노래 스펙트럼이 넓은 것으로 유명하다.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처음 등장해 ‘님이여’로 마스터 오디션 진(眞)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고, 윤태화 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커버곡과 영상 콘텐츠 작업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장르만 싸이코’ 11월 5일 하남미사 CGV에서 상영을 마쳤고, 정신병자가 정신병원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블랙코미디 로드 무비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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