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중' 양미라, 수영하다 잠투정 아들에 "3시간 잔 엄마도 힘내잖아"
'베트남 다낭 여행 중' 양미라, 수영하다 잠투정 아들에 "3시간 잔 엄마도 힘내잖아"
'베트남 다낭 여행 중' 양미라, 수영하다 잠투정 아들에 "3시간 잔 엄마도 힘내잖아"
양미라가 가족들과 베트남 다낭에서 수영을 즐겼다.

양미라는 3일 가족들과 베트남 다낭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정색 모노키니를, 아들은 귀여운 빨간색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었다. 양미라의 아들은 졸려도 수영을 하겠다고 했지만 금세 졸고 있는 모습. 양미라는 "지금 자면 안 돼", "스트레칭 좀 해봐 응?"라며 졸려하는 아들을 깨워주고 있다. 또한 품에 안고 "서호야 3시간 잔 엄마도 힘내잖아. 너도 정신줄 잡아"라고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2020년 아들을, 2022년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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