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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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서울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던 유명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1일 "유아인은 이미 29일 출국해 해외에 체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5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22명이라고 밝혔다.

사고 이후 온라인상에서 "유명인이 다녀간 뒤 사고가 났다" 등의 루머가 돌았다. 이에 일부 연예인들과 유명 BJ들이 근거 없는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무차별적으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지난 30일 아프리카TV 유명 BJ 케이도 지목당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글을 쓰기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런 슬픈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쪽지와 게시물을 통해 저에 대해 올라오는 추측성 글을 봤다"며 "저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모여 사고가 났다고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 말도 안 되는 말이고 사실이 아님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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