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유진 채널
사진=안유진 채널


아이브 안유진이 '애슬레저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애슬레저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아이브 안유진이 하트 506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안유진은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신흥 예능 치트키'로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안유진이 소속된 아이브는 2021년 12월에 발매한 데뷔 첫 싱글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음악방송 통산 3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10월 29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99위(최고 순위 10위)에 자리하며 2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주에 세운 올해 발표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며 매주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도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98위(최고 순위 2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58위(최고 순위 9위)를 차지하며 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2위는 하트 491개를 획득한 시크릿넘버 디타가 차지했다. 디타는 시크릿넘버에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최초의 인도네시아 출신 K팝 걸그룹 멤버다.

다음으로 에스파 카리나가 하트 89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카리나가 소속된 에스파는 지난 21일 'Girls'(걸스) 리믹스 싱글을 공개했다.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의 18번째 싱글인 'iScreaM Vol.18 : Girls Remixes'는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2019년 그래미 어워드 'Best Rap/Sung Performance(베스트 랩/송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프로듀서 겸 DJ BRLLNT(브릴리언트)와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DJ Minit(미닛)이 리믹스 작업에 참여했다.

'Girls' BRLLNT 버전은 정글과 붐뱁 힙합의 느낌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브레이크비트 리듬 기반으로 리믹스, 다이내믹한 베이스와 퍼커션이 주는 그루브가 듣는 이로 하여금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Girls' Minit 버전은 하드 락에서 영감을 얻은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 신스를 절묘하게 섞은 미드템포 베이스 뮤직 장르로 리믹스해, 빠르고 공격적인 기타 리프를 활용하여 원곡의 강렬함을 극대화했다.

이어 블랙핑크 지수가 4위, 시크릿넘버 레아가 5위 자리를 가져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단풍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단풍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억새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억새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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