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출신 조예영, '배우·쇼호스트' 꿈 고백하더니…본격 진출 욕심 "눈물 핑"
조예영이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예영은 25일 "많은 응원과 댓글들 하나하나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에요. 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 핑~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배우나 쇼호스트 일을 지금 당장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배우, 쇼호스트 일도 저에게 기회가 오고 주어진다면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저의 포부! 다짐이었어요. 이 일 뿐만 아니라 저에게 주어지는 모든 기회와 일들을 감사하며 할것이고 그 기회를 잡으려구요 그리고 도전할 거구요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 담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조예영은 자신이 오랫동안 배우의 꿈을 꿔왔으며, 쇼호스트를 준비한 적도 있다고 밝히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조예영이 모습이 훈훈하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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