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각에 눈물 흘렸던 한지혜, '16개월' 딸 예방접종 후기 "창피했다"


엄마 생각에 눈물 흘렸던 한지혜, '16개월' 딸 예방접종 후기 "창피했다"
엄마 생각에 눈물 흘렸던 한지혜, '16개월' 딸 예방접종 후기 "창피했다"
엄마 생각에 눈물 흘렸던 한지혜, '16개월' 딸 예방접종 후기 "창피했다"
사진=한지혜 채널
사진=한지혜 채널
한지혜가 딸과 외출에 나섰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공원도 가고, 소아과 가서 독감주사도 맞고, 춤도 추고 잘 먹고 잘 놀다 잠든 슬이 하루 일과. 어제부터 16개월 아기. 슬이슬이윤슬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지혜는 딸, 엄마와 함께 외출을 나선 모습도 공개했다. 딸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기도 하고, 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도 한다. 독감예방접종 비하인드에 대해 "울고 불고 너무 창피했어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한지혜 딸을 놀다 지쳐 할머니에게 업혀 잠이 들었다. 사랑스러운 세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 박탐희는 "아이고! 너무 너무 너무 귀엽다. 요즘 신생아들 보면 그렇게 우리 애들 어릴 때가 생각난다. 너무 너무 부럽다"라며 한지혜 딸을 예뻐했다. 한지혜는 "많이 큰 것도 엄청 부러워 언니~ 언닌 육아천재! 많이 알려줘요"라고 부탁했다. 배우 이소연이 "너무 귀여워"라고 하자 한지혜는 "놀러와요 언니"라며 초대했다.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한지혜는 KBS2 '편스토랑'에 외할머니, 친정엄마와 출연해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지혜의 친정엄마는 "육아의 어려움은 하나이고 기쁨은 아홉 개가 있더라"라며 한지혜와 남매들을 키우며 느낀 이야기들을 해주며 딸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한지혜의 할머니는 "애를 낳아봐야 부모 속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엄마가 된 지 1년 된 딸과 그 딸을 키우며 힘들지만 행복했다는 엄마, 그 엄마를 보는 할머니까지. 3대 모녀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게 했다. 할머니와 친정엄마의 말을 들은 한지혜는 "1년 밖에 안 키웠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부모님이 이런 감정을 느끼셨겠구나’라고 더 이해하게 됐다.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복덩이 윤슬이가 태어나서 어떤 마음인지 등, 친정엄마와 할머니의 진심을 알게 된 한지혜는 눈가가 촉촉해졌다. 한지혜의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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