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생일인 줄…하지원, 커피차 앞 세상 다 가진 미소 "소중+행복"
배우 하지원이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하지원은 23일 "지금 이 순간~가장 소중하고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누가 보면 생일인 줄…하지원, 커피차 앞 세상 다 가진 미소 "소중+행복"
하지원은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촬영 중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역)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역)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사진 속 하지원은 노란색 후드 티셔츠와 흰 바지를 입고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손에는 귀염뽀짝한 인형이 들려져 있다.
누가 보면 생일인 줄…하지원, 커피차 앞 세상 다 가진 미소 "소중+행복"
하지원은 팬들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듯 보인다. 그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커튼콜'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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