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사랑 먹고 안늙나…현실판 뱀파이어[TEN★]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수 세븐과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볼륨업” 첫 등장 노래하는 세븐을 보면서 필름처럼 돼 감기는 20년 전 사진에 담긴 그 때로 다시 돌아가 뭉클한 마음에 눈물이 한 번 또르르... 그런데 이 뮤지컬 뭐예요? ㅠ 세븐이와 친한 건 친한 거고 솔직히 초대 받는 뮤지컬 내용엔 별 기대 없었는데 뮤지컬 시작 10후부터 배꼽 잡아 불고 웃게 만드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클라이 막스엔 가슴이 찡.. 눈물 펑펑.. 그렇게 두 번 눈물이 또르르... 공연 2시간 내내 웃다 울다 정말 뮤지컬 “볼륨업“ 여러분께 제 이름 걸고 강강강추!!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세븐과 함께 브이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세븐은 데뷔 이래 계속해서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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