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공항→백악관 '장소불문' 드럼 연습 매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장소불문' 드럼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에 대한 토론에 따른 백악관을 방문 에피소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백악관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공항 출국부터 브리핑룸 단상에 오르기까지 모습이 담겨있다.

이 중 일정 때문에 멤버들보다 먼저 출발하게 된 정국은 갑자기 공항에서 드럼스틱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요즘 드럼 진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라며 드럼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서 정국은 드럼스틱을 이용해 허공에 연주를 하며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이후 백악관에 입성한 정국은 주변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살피며 "어우 신기하다" 라고 감탄했고 "저희가 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또 좋은 기회가 됐네요" 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또 정국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도 팝스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흥얼거리며 드럼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열정을 엿보게 했다.

이에 "정국이 드럼치는 영상 올려줬음 좋겠다 넘 기대됨" "정구기 언제 어디서나 드럼 연습 열심히 하고 있구나! 드럼 치는 모습 궁금해지네" "미국가는 길에 드럼스틱 챙겨간 열정강아지" "드럼치는 정국이 상상만으로 좋으네" "그래미 때 드럼 연주한 거 진짜 멋있었음" "장소불문 드럼 삼매경 열정 대단해" "정구기 드럼 연주 보는 그 날까지 존버해" 등 팬들의 기대와 열띤 호응이 나타났다.

영상에서 정국은 공항에서 수 많은 팬들의 배웅에 감동한 듯 가슴을 부여잡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끝까지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뜨거운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국은 앞서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을 통해 "나중에 드럼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잘하게 된다면 보여드릴 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를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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