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HAPPY JIMIN DAY' 기념 사진도 러블리❤️ '지민아 생일 축하해'
방탄소년단 지민이 13일 생일을 기념한 2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속 지민은 28세의 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와 풍선, 'HAPPY JIMIN DAY'가 쓰여있는 글자판을 앞에 두고 쇼파 아래에 앉아 공손히 손을 모은채 눈을 감고 행복감을 만끽하는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리본을 매단 응원봉으로 팬사랑도 잊지 않은 지민은 민낯에도 여전히 빛나는 피부와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생일 케이크만 컬러로 강조된 흑백사진을 함께 게재해 팬들을 감성에 빠져들게 했다.

올해 지민의 생일을 맞아 팬들은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부산 영도 피아크를 점령한 초대형 이벤트를 펼쳤으며 특히 서울 성수연방에서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주최측 요청에 기간 연장까지 이어지는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지민은 인스타그램 업로드에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표정이랑 포즈 너무 사랑스럽지 않니'', ''짐토버 축제의 화룡점정 우리 지민이'', ''라이브 방송 했는데 인스타까지~ 역시 박다정'', ''존재만으로 고마운 사람 지민아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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