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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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추억했다.

추자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아 함께해서 행복했어 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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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김고은과 다정하게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진지하게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김고은은 "사랑해 화영언니♥"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김고은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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