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걸그룹 뉴진스를 따라 하려다 실패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에서 톰브라운 풀착을 보곤 뉴진스처럼 해 주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현실은 누진세라고 하루종일 찐친이 놀림 예능이란. 영화 '첫 번째 아이' 홍보 중! 11월 10일 개봉!"이라고 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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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미니 플레어 스커트에 하얀 셔츠, 카디건을 걸쳐 입고 스쿨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하선은 3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뉴진스가 아니라 누진세라고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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