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결 인스타그램
/사진=박결 인스타그램
프로 골프 선수 박결이 톱스타와의 불륜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 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연기, 노래, 춤 실력 등을 겸비한 톱스타 A씨가 골프 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A씨의 아내인 C씨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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