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김순옥 작가와 친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순옥 작가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오는 2023년 방영을 앞둔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작가와 배우가 자매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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