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예원이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굳건한 우정을 보여줬다.
강예원은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지아 집에 딱 어울리네.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으라고. 우리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칼도마 세트, 그릇 등 집들이 선물이다. 이는 강예원이 최근 이사한 프리지아에게 전한 집들이 선물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지난 4월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방 5개가 구비된 70평 규모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예원은 유튜버 프리지아의 소속사 공동대표로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하는 게시글을 올렸으나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며 별도의 입장 없이 조용히 손절하는 모습을 보여줘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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