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유가령, BIFF 개막 참석차 김해공항 입국...레드카펫에서 만나요[TEN★]
중국 출신의 홍콩 배우 겸 가수 유가령이 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가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국제공항의 전경이 담겼다.

1965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유가령은 1989년 3살 연상의 양조위와 열애를 시작해 무려 19년 간 열애를 이어가다 2008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양조위는 5일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사진=유가령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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