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힐튼이 냄새~~~~~ 너는 잘 먹고 잘 자서 살이 오르고 엄마는 살도 빠지고 얼굴에 핏기도 사라져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부터 정 쌤이 챙겨주신 산후 보약을 챙겨 먹으련다~ 속싸개 민망하게 힘으로 풀어버리는 힐튼이 어느덧 팔이 쏙쏙 나와 있네. 엄마와 닮은 건 귀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자는 방향이 같구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딸 힐튼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득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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