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닮은꼴' 10기 옥순, 메이크업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를 정도 "꾸안꾸 했는데" [TEN★]
사진=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0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청순미를 뽐냈다.

10기 옥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미 모시러 가는 길.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옥순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데님 셔츠를 입고 한 장의 사진에서는 머리를 묶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풀었다. 두 가지 모습 모두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유튜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자 옥순은 "유툽.... 시대에 따라가고 싶은데 넘나 어려운"이라며 아쉬워했다. 다른 네티즌이 "머리 묶은 거랑 옷 너무 이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요"라고 하자 옥순은 "이번 주는 머리 묶는 걸로"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한 명의 네티즌이 "화장 안하신 모습이 더 예쁘신듯요~ 청순하네요"라고 하자 옥순은 "앗.. 꾸안꾸 메이크업... 했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의 10기 옥순은 영식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받고 있어 커플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기 옥순은 7살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대기업 생산직 3교대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10기 옥순은 '한예슬 닮은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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