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10월 14일 컴백...'Bittersweet' 스케줄러 '핫'한 귀환 카운트다운

10월 14일 두 번째 싱글 'Bittersweet' 발매...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예고

가수 원호(WONHO)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2022.10.14 1PM(KST)', '2022.10.14 12AM(EDT)' 문구를 통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원호의 새 싱글 발매 일자는 10월 14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자정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원호는 이번 새 싱글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을 정조준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7일 원호의 두 번째 싱글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29일에는 무드 샘플러가 공개된다.

'비터스윗'은 원호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이후 약 4개월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호평을 이룬 원호가 이번에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 앞에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