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중심 BPM엔터 이어 배우 관리 두 번째 연예 분야 자회사
BPM엔터는 하성훈,이무진 등 영업


투자전문그룹 팩트인베스트가 최근 배우 그룹 매니지먼트와 컨텐츠 제작사 역할을 병행할 팩트엔터테인먼트(이하 팩트엔터)를 설립 했다고 22일 밝혔다.

팩트인베스트는 지난 해 7월 전문작곡팀 ‘이단옆차기’와 공동으로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BPM엔터’) 설립하고 가수 소유, 허각은 물론 걸그룹 여자친구 맴버들을 영입하여 걸그룹 비비지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후 하성훈, 이무진, 비오 등을 차례로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팩트인베스트는 순식간에 업계의 큰 손으로 부상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팩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사업 영역을 가수에서 배우 그룹으로까지 확대했다.

팩트인베스트 최재호 회장은 “BPM엔터의 성공을 기반으로 가수, 배우, 컨텐츠 제작사까지 겸비한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준비해왔다”며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넘어 ‘컨텐츠 밸류 체인’을 만들어가고 싶어, 원천 ip(지적재산권) 확보, 컨텐츠 전문 제작 기업 인수까지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팩트엔터의 대표이사는 신은철 대표가 맡는다. 신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투신하여 주로 재무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주)덱스터스튜디오에서 CFO를 역임하며 영화 ‘신과 함께’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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