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파리 이어 6개월 만에 밀라노 패션위크 간다[TEN★]
이동국 딸 재시가 밀라노로 떠난다.

최근 이동국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잼미니들ㅋㅋ 밀라노로 떠나요✈️ 재시의 2번째 유럽 무대는 밀라노입니다. @bluetamburin 의 뮤즈 이재시 @bltambomin 선생님께서 재시를 떠올리시며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의상을입고 더 큰 무대에서 당당히 잘하고 돌아올수있게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편안한 차림으로 인천공항에 나타난 모습. 한 차례 패션위크를 다녀온 경험자답게 여유로운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장녀 재시는 꿈이 모델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3월 22FW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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