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비 인스타그램
사진= 라비 인스타그램
가수 라비가 프라임킹즈 크루를 응원했다.

라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에겐 생소하였을 크럼프를 이렇게나 수준 높게 세상에 소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고 느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는 무대 위에서 평가받기 보단 커다란 사랑만 받으셨으면 좋겠다. 월드 클래스 프라임킹즈가 세상을 사로잡을 무대는 여전히 너무 많잖아요!! 멤버 모두 다 너무 멋지셨고 트릭스형 용기 내서 한국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Who is the king!!!"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배틀을 펼친 프라임킹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라임킹즈는 배틀에서 패배해 첫 탈락 크루가 되었다.

한편 라비는 지난 12일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로 컴백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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