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 만에 시작한 운동. 운동을 참 매우 싫어하지만 아이들과 잘~ 놀기 위해 열심히 운동이란걸 해보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이어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운동가는 길이 즐거운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입니까. 자! 이제 씻고 출근하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박하선은 "20대 땐 가는 길도 즐거웠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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