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시아버지의 소중한 선물...사랑꾼 제이쓴 미역국 최고[TEN★]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선한 계란 먹으라며 제일 먼저 낳은 알 깨질까봐 한 알 한 알 싸서 갖고 오셨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키우는 닭들이 낳은 달걀 세 알이 담겼다.

이어 "제이쓴이 한 달 내내 미역국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계란말이도 너무나 이쁘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사진=홍현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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