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을 쏙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서울숲 가서 그네 탔다더니 괜찮니? 아들? 이유식 먹고 바로 기절"이라며 "아랫 입술 귀여워 죽음, 다리 올리고 자는건 미침, 아빠 발 닮은거 더 미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 김민준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생후 7개월인 아들은 아빠와 산책 후 돌아와 기절한 듯 잠든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 권다미는 2019년 10월 김민준과 결혼, 지난 2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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