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가족사진을 공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엄마♡건강하세요~사랑해 언니♡ 울언니가 최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엄마, 언니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소유진을 꼭 닮은 어머니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니 역시 미인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분도 엄청 미인이시네요", "모전여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연극 '82년생 김지영' 무대에 오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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