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이 아들과 사이 좋은 모습을 뽐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자도 자도 밤이냐는 시차 부적응자와 과자로 달래는 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최근 자녀들의 영어, 골프 등 공부를 위해 아들들과 캐나다로 향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시차적응이 안 돼 잠을 설치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 과자를 먹고 있다. 돈독한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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