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연세대 성악과 출신은 다르네…공연 가니 "동문의 밤"[TEN★]
'이장원♥' 배다해, 연세대 성악과 출신은 다르네…공연 가니 "동문의 밤"[TEN★]
'이장원♥' 배다해, 연세대 성악과 출신은 다르네…공연 가니 "동문의 밤"[TEN★]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공연을 관람했다.

배다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성묘 + 식사 후 송도로 슝슝 날아가 지혜랑 함께 보고온 모차르트 레퀴엠. 대학교 때 우리 함께 수도 없이 불렀었는데, 김혜옥 교수님 지휘에 친구랑 선배님들이 하는 솔리스트에 선배님들 후배님들의 합창 공연을 보게되다니! 같은 교수님 클래스에 지금은 현우 엄마인 혜경이. (너 노래 왜 이렇게 잘해.) 진짜 귀호강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 순간 혜경이한테 레슨 받고싶다 생각함. 활동 많이 해주세요 현우엄마아아아"라고 글을 썼다. 이어 "완전 동문의 밤이었다. 선배언니들 오빠들 선생님들 동기들 모두 너무 반가웠고 어머님이 피아노과 선배님이시고 이모님께서는 엄청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셔서 아카라카+클래식잘알인 신랑 역시 오늘도 함께"라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간 모습. 연세대 성악과를 나온 배다해는 공연에서 오랜만에 동문들을 만나 즐거워하고 있다. 남편 이장원과 돈독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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