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54세' 김찬우, 오늘 14살 연하와 결혼…열애 4년만의 결실


배우 김찬우가 결혼한다.

김찬우는 오늘(4일) 1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한다. 김찬우는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다.

김찬우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밝히면서 결혼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당시 김찬우는 4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밝혔다.
[종합] '54세' 김찬우, 오늘 14살 연하와 결혼…열애 4년만의 결실
김찬우는 "여자친구가 나이차이가 많다 보니 처음엔 내가 누군지도 가물가물했던 것 같다"며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느낌이 온 건 아닌데, 같이 있으면 편하다. 누구랑 오래 만나 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신랑수업'을 통해 김원희, 에바 등 절친한 동료들을 만나 결혼에 대한 조언을 들었던 김찬우는 더 이상 수업이 아니라 실전에 들어가 한 여자의 남편이 된다.
[종합] '54세' 김찬우, 오늘 14살 연하와 결혼…열애 4년만의 결실
한편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해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에서 착하지만 철없는 막내 박정섭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짧은 전성기 후 2000년대 이후로 방송 활동이 뜸해졌다.

이후 '불후의 명곡'에 등장해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기도. 김찬우는 공황장애가 심해 집에만 있던 사연이 있었다. 20년도 넘게 공황장애를 앓은 그는 터널을 들어가는 걸 여전히 힘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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