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최수영이 성동일, 지창욱, 원지안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는 최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행사에 앞서 지창욱과 동료 배우 사이를 넘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제작발표회 전 지창욱은 소녀시대 친필 사인 CD를 요청하는가 하면, 어떤 멤버 사인이 담겨있는지 묻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배우 원지안을 살뜰히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자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수영은 5년 만에 발매한 소녀시대 7집 앨범을 배우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앨범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성동일은 소녀시대 중 최애 멤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수영의 열일 행보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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