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나가게 됐다"…이동국 딸 재시, 16살인데 벌써 모델 일 하러 미국까지 [TEN★]
"패션쇼 나가게 됐다"…이동국 딸 재시, 16살인데 벌써 모델 일 하러 미국까지 [TEN★]
"패션쇼 나가게 됐다"…이동국 딸 재시, 16살인데 벌써 모델 일 하러 미국까지 [TEN★]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재시가 모델 비주얼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지내다보면 피자, 햄버거,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들을 자주 먹다보니 옆구리살 겹겹이 접인채로 한국 돌아갈 때가 많았거든요"라며 "그래서 이번엔 고칼로리음식 대신 한식 챙겨먹으려고 많이 가져왔는데, 재시가 자주 먹어서 벌써 바닥이 보여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재시가 이번에 패션쇼 나가게 됐거든요! 그전까지 식단관리 열심히 한다고 하루 한끼는 칼로리 적은 곤약밥으로 챙겨먹더라구요"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이동국 딸 재시는 미국으로 갈 짐을 싸고 있다. 미국집에 도착한 뒤에는 허기를 채운다. 패션쇼에 설 만큼 모델에 버금가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2014년생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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