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코ENT 제공
사진=모코ENT 제공


최고의 트롯 스타를 배출할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낸 모코이엔티의 가수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모코이엔티는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는 촬영장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모코이엔티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가수 K,D,S는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세 명 다 각자의 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목소리로 촬영중 부른 허밍 영상을 선보여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K’가수는 "트로트를 너무 좋아해서 무명가수로 열심히 준비해 온 가수로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K가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개돼 K가수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수 ‘D’는 살짝만 들어도 내공이 느껴지는 실력자로, 독보적이고 파워풀한 음색을 지녀 허밍 촬영에서는 최대한 본인의 음색을 숨기려 노력했다고. 이에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에 혼선을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는 "프로보다 더 프로같은 자신감과 모델 포스를 뿜어낸 S 가수는 그림이 취미"라며 "시원하게 예쁜 눈매와 한쪽 보조개가 움푹 패이는 귀여움을 겸비한, 한여름의 소나기 같이 노래하고 춤을 추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연기자 출신인 만큼 모코이엔티는 "배우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는 자사 소속 가수 3인을 이니셜과 그림자 이미지로만 공개하며 숱한 화제와 추측을 불러온 바 있다. 이들 가수들은 9월로 예정된 '미스터트롯2'의 두번째 오디션에 대비해 철저하게 공정한 평가받기 위해 이름과 얼굴을 숨기고 도전한다.

모코이엔티는 "하늘 아래 같은 목소리와 같은 느낌의 가수는 없다. 가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편안한 느낌을 확실히 살릴 예정이다"라며 "전담 디자이너팀, 보컬 코치와 함께 가수마다 특기를 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한국갤럽이 지난 4월 실시한 '역대 예능 최고 선호도 순위'에서 '무한도전'(16%)에 이어 14.5%로 2위를 차지하는 등 폭넓게 사랑받은 전국민적 예능 프로임을 입증한 바 있다.

원조 트롯 프로의 노하우와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돌아온 '미스터트롯2'는 하반기 가장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8월 말까지 참가자 1차 접수를 완료, 9월부터 대면 면접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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