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흐린 나, 까만 밤엔 내 몸 세포 하나하나가 예민해진다. 흐려지고 싶다. 선명해지면 불안함도 두려움도 짙어지는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백 사진에 흐릿한 초점으로 찍힌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