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절친 김영철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김영철과 만난 모습. 맛있는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낸 듯하다.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셋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철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7년 전 라우라우에서 만났지! 그때 내가 오지랖 넓게 두 사람 점심을 계산한게… 아는형님 나와서 에피소드로 연결이 되면서"라며 "오늘 계산 내가 했어야 하는데.. 상우가 했네 아"라고 글을 올렸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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