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스타 2세들이 훌쩍 큰 모습으로 방송에 다시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성숙해진 이들은 '뉴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국 딸 이재시는 모델에 버금가는 외모와 큰 키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이니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한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 큼직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16살인 그는 다소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시는 모델을 지망하다 현재는 연기 수업을 받으며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지난 3월에는 파리 패션위크의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이재시는 채널A '피는 못 속여', JTBC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12살이 된 추사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기 때의 깜찍한 얼굴과 엄마를 닮아 길쭉한 팔 다리의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엄마와 장난감으로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같은 아이의 모습도 있었지만, 스스로 수학 숙제를 푸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친구 같은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TEN피플] '이동국 딸' 이재시, 과감 비키니→'윤민수 아들' 윤후, 연세대 목표…'뉴 셀럽' 스타 2세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아빠 어디가'로 큰 인기를 모았던 송지아와 윤후는 최근 의류브랜드 모델에 함께 발탁됐다. 송지아 엄마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가 모델이 됐다.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광고 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다"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의류 광고모델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와 윤후의 모습이 보인다. 어린시절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윤후와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나.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송지아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도 있을 만큼 출중한 미모를 갖고 있다. 윤후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 4월 KBS2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 윤후는 "반에서 20명 중 2~3등 정도 한다"며 "서울대 정도는 넘사(넘을 수 없다는 뜻)고, 연세대 정도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후, 추사랑, 이재시는 오는 9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STORY 새 예능 '아빠 따라와’에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아빠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이제는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계획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랜선 이모, 랜선 삼촌으로 만들었던 1세대 랜선 조카들. 부쩍 성장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방송에서도 활동을 늘려가는 모습으로, 또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를 자아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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