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날씨를 걱정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이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하늘은 흐려질 조짐이 보인다. 회색빛 구름이 점차 늘어나는 듯하다.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이 많은 상황. 손연재는 또 다시 폭우로 피해를 입을 이들이 늘어날까 걱정하는 듯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9살 연상의 연인과 이달 21일 결혼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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