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850만원짜리 목걸이 걸고 청담동에서 소고기로 입호강 "행복"[TEN★]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수근·박지연 부부가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박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저녁식사 하셨나요. 남편이랑 외식하고 한컷- 저희의 요즘 외식이라하면 청담우정 가서 우개장 먹는. 그 점심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맛있는 거 남표니랑 먹는 행복. 아이쿠 말이 길었죠..?"라고 글을 올렸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청담동의 한 고깃집을 찾은 모습. 박지연은 민트색 츄리닝에 850만원짜리 목걸이를 하고 있다. 이수근은 박지연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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