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TEN 포토] 故 김성원 '영정 속 밝은 미소만 남긴채' 입력 2022.08.09 09:01 수정 2022.08.09 09: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우 출신 원로배우 김성원의 빈소가 8일 경기도 풍무동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김성원은 방광암 투병 끝에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라벌예술대 연극영화과 재학중 기독교방송(CBS)에 성우로 데뷔해 굵은 중저음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완전한 사랑'(2003)과 '파리의 연인'(2004),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웃어라 동해야'(2010) 등에서 회장, 사장 역을 맡으며 사랑받았다. 발인은 10일 새벽 5시.사진 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시상식급' 원슈타인·정인→트와이스 지효, 파격 무대 선사 ('노래방 VS') 전 연인 지창욱·신혜선, 지독하게 엮였다…요동치는 감정('웰컴투삼달리') 대기실 3개나 쓴 양지은, 칼 갈았다…이찬원 "탈진할 것 같은 무대?"('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