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2년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되며 글로벌 핫가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디지털 저널(Digital Journal)은 매거진 네티즌 리포트가 공개한 8월호 디지털 커버의 메이저 타이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에 뷔가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또, ”이는 이 달의 메인 타이틀로서, 한국의 유명 가수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에게 수여된 ’Hottest Man Alive‘ 인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Hottest Man Alive‘ 은 미국 잡지 네티즌 리포트(THE NETIZENS REPORT)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되었다.

네티즌 리포트는 “김태형은 26세 한국 싱어송라이터이며, K 팝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중에 한 명이다. 그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뷔는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라며, 뷔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뷔는 국내 성형 전문의로부터 "뷔의 얼굴은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없다.", "뷔의 눈, 코는 수술로도 만들기 힘들다.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 등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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