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TEN 포토] '보복협박' 양현석, 어두운 얼굴
양현석은 지난 2016년 한서희가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제보하려고 하자 협박, 회유해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무마시키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중 진술을 번복했던 한서희는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양현석의 협박과 YG의 외압이 있었다고 신고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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