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평소 이미지 어떻길래…기념일 선물이 소주·맥주잔 [TEN★]


가수 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채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내 이미지가 당최 어떤 거야?”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맥주잔과 소주잔을 들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19주년 선물이 술과 술잔이라니”라고 덧붙이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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