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극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트로트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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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엔 극장에서 보는 영화 한 편이 최고의 피서가 되곤 하죠.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여름 대작'들을 관람하며 보내는 시간이 도심 속 피서로는 제격입니다.

정동원은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뉴 노멀'의 배우로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습니다. 정동원은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를 통해 장민호의 도움을 받아 레드카펫 예행연습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실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멋진 워킹과 여유로운 분위기도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죠.

장민호는 KBS2 예능 '갓파더'를 통해 김갑수의 영화 시사회 현장에 동행한 모습을 공개한 적 있습니다. 장민호는 극장에서 아버지 '김갑수'를 보필하며 '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죠. 또한 "배우 한번 시켜 보고 싶다"며 아들 자랑에 나선 김갑수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천명관 감독의 앞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죠.

영탁과 김희재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영화 '타짜'의 아귀와 고니 역으로 연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게스트로 나온 전수경은 "영탁과 김희재가 정말 진지하게 연기해서 감동 받았다"고 칭찬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7월 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VIP시사회를 찾은 임영웅은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팬심을 저격했죠.

이처럼 영화, 그리고 극장과도 잘 어울리는 멋진 트로트 스타들. 극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트로트 스타가 있나요? 김호중, 김희재, 박군,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가운데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스타에 투표해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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