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윤후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송지아, 윤후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가 모델이 되었어요.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광고 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죠?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아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홀로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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