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신났다 슬펐다"…혼자서도 잘 노는 '강남 사모님' [TEN★]
개그우먼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신났다 슬펐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노래방에서 잔잔한 발라드를 열창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는 신나는 댄스곡을 부르며 “다시 신났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혼자서도 신나게 노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동료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90평 강남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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