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부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연다.

한국컴패션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 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올해 꽃서트에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과, 후원자인 가수 김범수,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가수 홍이삭 등이 출연해 어린이꽃을 피우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장소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제공했다.

참가신청은 7월 27일부터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 1400명에게는 컴패션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꽃서트에서 1대 1 어린이 후원 신청을 한 후원자는 부르키나파소, 우간다, 탄자니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에서 아동노동과 학대, 조혼 등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린이와 결연을 맺게 된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동 학대와 폭력, 조혼 등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많아졌다”며 “가난한 환경에서도 어린이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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