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母, 한의사 사위 덕에 호강하네…한창 "영양수액+용돈, 사위 '플렉스'"[TEN★]
장영란母, 한의사 사위 덕에 호강하네…한창 "영양수액+용돈, 사위 '플렉스'"[TEN★]
장영란母, 한의사 사위 덕에 호강하네…한창 "영양수액+용돈, 사위 '플렉스'"[TEN★]
장영란母, 한의사 사위 덕에 호강하네…한창 "영양수액+용돈, 사위 '플렉스'"[TEN★]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장영란 남편 한창이 생신을 맞은 장모를 위해 '특급 케어'를 했다.

한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모님생신 주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남겼다. 그는 "병원모셔서 간단한 검사하고 간단한 치료까지. 영양수액 + 대상포진주사 + 한약 + 용돈 콜라보. 오랜만에 사위입장에서 #플렉스 해봤네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모님 #사위사랑은장모 #수욕정이풍부지"라고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장영란 어머니와 장영란네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생신을 맞은 장영란 어머니를 위해 장영란 남편 한창과 아이들은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건강하셔라"고 기원한다. 한창이 용돈을 주자 장영란 어머니는 "됐다"며 손사래를 친다. 장영란은 "일단 받아"라며 부추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 어머니는 사위 한창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영양수액을 맞는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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