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많이 힘드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애 둘 데리고 미국이라니. 뭐 예상은 했지만 첫날부터 극기 훈련이라. 여기까지 할게요. 도착 2일 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엘리와 함께 차 안에서 잠든 모습이다. 미국 도착 2일 차를 맞은 리얼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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