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한영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고 싶었으나 그건 박군님만. 오월이와 저는 산책으로 만족~ 각자 운동과 산책하러 가기 전 기념 촬영~ 뭘 기념하는 거지"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오늘도 잘 살았다 #내일도 잘 살아보자 #닮아가는 세 식구 #오월이 위주로 돌아가는 가족"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군과 한영은 반려견을 데리고 운동하러 나가는 모습.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룹 LPG 출신 한영은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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